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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0가지 영업기술 1
임동학 | 현대미디어 | 2015-07-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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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0가지 영업기술 1
임동학 | 현대미디어 | 2015-07-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매일같이 최신의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각종 판매 전략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속에서 고객이 우리 회사, 우리 제품, 그리고 나를 선택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처럼 힘든 일이다.
이제 우리는 고객을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다.
즉 고객의 기호나 욕구에 따라 구매해 주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고객을 내 쪽으로 끌어당기고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판매율을 올려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불특정 다수에 대한 막연하고도 소극적인 이제까지의 판매방식에서 차별화 한 영업 전략을 보여 줄 것이다.
고객의 욕망에는 음식, 안락, 생명, 성, 가족애, 우월, 사회적 승진 등의 욕망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의식주’가 안정되다 보니 “남보다 잘살고 싶다.” “지기 싫다.”는 사회적 욕망이 두드러지게 대두되고 있다.
판매에 있어서 고객의 욕망에 가장 어필하는 ‘요점’을 판매요점 혹은 판매급소라 하고, 통상 셀링 포인트라 하며, 다른 말로는 ‘판매 소구점’이라고도 한다. ‘셀링 포인트’는 자기 상품의 효용 중 고객이 가장 욕심내는 부분으로서 판매의 3단계 중 데몬스트레이션과 클로징에서 가장 주력해야 하는 요점이다. 따라서 어프로치 단계에서는 어느 셀링 포인트를 사용할 것인지를 파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만 올바르게 포착하면 영업의 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판매에서 “셀링 포인트”는 지식을 얻고자 하는 욕망일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것을 샀다는 자랑, 응접실의 액세서리로서의 부차적인 욕망, 즉 우월욕이나 사회적 욕구였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저자는 지난 많은 세월을 영업현장에서 근무했다.
그러면서 늘 “영업이란 무엇인가?”라고 질문해 보곤 했다. 자고 일어나면 출근하고 출근하면 “영업, 영업”하면서 그 세월을 보냈다. 그 엄청난 세월을 지내오면서 필자는 늘 영업이 무엇이고, 어떻게 계획하고, 행동에 옮겨야 하며, 그 같은 행동은 어떻게 점검하고 평가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초지일관 하면서 나를 관리할 수 있는가? 라는 것에 항상 관심을 가졌다.
서점에 가보면 하루에도 수많은 영업 관련 서적들이 우리의 시야에 들어오곤 한다.
그리고 거의 모든 책들이 저자 나름대로의 고뇌와 열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을 금할 수가 없었다.
이것은 많은 경우에 나무를 보되 숲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은 나무도 보고 숲도 보는 그런 심정으로 쓴 책이다.
아울러 이 책은 영업의 원리와 전략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과 검증된 이론이 가득하다. 영업사원은 물론, 판매사원, 판촉사원, 영업 관리자, 대리점 및 특판 영업팀 등 영업 관련 실무자 모두에게 필요한 살아있는 영업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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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0가지 영업기술 2
임동학 | 현대미디어 | 2015-07-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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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0가지 영업기술 2
임동학 | 현대미디어 | 2015-07-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매일같이 최신의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각종 판매 전략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속에서 고객이 우리 회사, 우리 제품, 그리고 나를 선택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처럼 힘든 일이다.
이제 우리는 고객을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다.
즉 고객의 기호나 욕구에 따라 구매해 주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고객을 내 쪽으로 끌어당기고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판매율을 올려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불특정 다수에 대한 막연하고도 소극적인 이제까지의 판매방식에서 차별화 한 영업 전략을 보여 줄 것이다.
고객의 욕망에는 음식, 안락, 생명, 성, 가족애, 우월, 사회적 승진 등의 욕망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의식주’가 안정되다 보니 “남보다 잘살고 싶다.” “지기 싫다.”는 사회적 욕망이 두드러지게 대두되고 있다.
판매에 있어서 고객의 욕망에 가장 어필하는 ‘요점’을 판매요점 혹은 판매급소라 하고, 통상 셀링 포인트라 하며, 다른 말로는 ‘판매 소구점’이라고도 한다. ‘셀링 포인트’는 자기 상품의 효용 중 고객이 가장 욕심내는 부분으로서 판매의 3단계 중 데몬스트레이션과 클로징에서 가장 주력해야 하는 요점이다. 따라서 어프로치 단계에서는 어느 셀링 포인트를 사용할 것인지를 파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만 올바르게 포착하면 영업의 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판매에서 “셀링 포인트”는 지식을 얻고자 하는 욕망일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것을 샀다는 자랑, 응접실의 액세서리로서의 부차적인 욕망, 즉 우월욕이나 사회적 욕구였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저자는 지난 많은 세월을 영업현장에서 근무했다.
그러면서 늘 “영업이란 무엇인가?”라고 질문해 보곤 했다. 자고 일어나면 출근하고 출근하면 “영업, 영업”하면서 그 세월을 보냈다. 그 엄청난 세월을 지내오면서 필자는 늘 영업이 무엇이고, 어떻게 계획하고, 행동에 옮겨야 하며, 그 같은 행동은 어떻게 점검하고 평가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초지일관 하면서 나를 관리할 수 있는가? 라는 것에 항상 관심을 가졌다.
서점에 가보면 하루에도 수많은 영업 관련 서적들이 우리의 시야에 들어오곤 한다.
그리고 거의 모든 책들이 저자 나름대로의 고뇌와 열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을 금할 수가 없었다.
이것은 많은 경우에 나무를 보되 숲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은 나무도 보고 숲도 보는 그런 심정으로 쓴 책이다.
아울러 이 책은 영업의 원리와 전략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과 검증된 이론이 가득하다. 영업사원은 물론, 판매사원, 판촉사원, 영업 관리자, 대리점 및 특판 영업팀 등 영업 관련 실무자 모두에게 필요한 살아있는 영업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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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퍼센트의 부자들과 99퍼센트의 우리들
태비스 스마일리, 코넬 웨스트 | 소담출판사 | 2014-05-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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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퍼센트의 부자들과 99퍼센트의 우리들
태비스 스마일리, 코넬 웨스트 | 소담출판사 | 2014-05-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당신도 ‘새뮤얼’이 될 수 있다
“나와 내 아내의 수입을 합치면 1년에 10만 달러가 넘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게 얼마나 빨리 뒤바뀌던지, 사실 난 지금도 멍해요.” 그와 부인은 둘 다 대학 교육을 받았고 좋은 일자리를 잡았다. 2009년, 새뮤얼이 정리 해고를 당했지만 그는 벌써 창조 산업 관련 서비스 회사를 차린 상태였다. “6개월쯤 지나자 대침체 때문에 문의가 뚝 끊겼어요. 순식간에 각종 고지서가 쌓이기 시작했어요. 우리의 연 소득은 2010년에 들어서는 3분의 1 수준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50군데 넘게 이력서를 넣었지만 답이 없었다. 집과 차가 압류되었다. 체납세와 신용카드 빚 문제로 법원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결국 15년간의 결혼 생활도 파경을 맞았다. 당신 역시 성공을 꿈꾸며 대학에 간다. 부채로 생활이 팍팍하겠지만 열심히 버텨낸다. 그러다 꽝 현실에 부딪힌다. 당신은 불황으로 도무지 일자리를 찾을 수 없거나 있던 일자리도 빼앗기게 생겼다. 그렇게 당신도 남들처럼 빈민층 대열에 끼게 된다. -제1장 「빈곤의 실상」 중에서 새로운 질서를 향한 투쟁이 시작되었다! 21세기 시민권을 위한 투쟁 과제 ‘빈곤’ 지난 2011년 9월 17일, 미국의 금융 중심가에 한 무리의 시위대가 나타났다. 그들이 외친 구호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는 SNS를 타고 삽시간에 전 세계로 전파되었다. 국가 전체를 경제 위기에 빠뜨리고서도 수백만 달러의 퇴직금을 챙기는 월스트리트의 최고 경영자들에 대한 분노로 시작된 이 시위는 이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전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였다. 미국의 활동가들이 주도한 시위는 불과 한 달이 지나지 않아 전 세계 1,500개 주요 도시로 확산되었다. “1퍼센트의 부자들이 전체 부의 절반을 장악하고 나머지 99퍼센트는 매일 아침 집세 걱정, 하루 끼니 걱정을 한다”는 이들의 외침은 비단 미국에서만 일어나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 동안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고,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기업들의 끝없는 탐욕으로 인해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일할 기회는 날이 갈수록 감소한다. 덕분에 열심히 일하면 누구나 풍요롭게 살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있던 중산층은 신빈곤층으로 몰락해 악몽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책의 저자 태비스와 스마일리와 코넬 웨스트는 이런 빈곤 문제를 중요한 국가적 과제로 제기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진행하는 라디오방송 <스마일리&웨스트> ‘그들에게 따집시다’ 코너에서 한 청취자에게 “당신 두 사람은 빈곤 문제와 관련해서 무슨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고 충격에 빠진다. 철학자와 방송인이 빈곤 문제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던 끝에, 그들은 오늘날의 빈곤을 보다 본질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18개 도시를 돌며 ‘빈곤층 순방: 양심에 외치다’를 시작한다. 미국 전역을 돌며 참전 용사를 비롯해서 공장 노동자, 판매원, 공사장 인부,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인종과 종교에 상관없이 가난한 이들의 고단한 삶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 책은 이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수십 년간 계속된 소득 불균형의 원인과 빈곤에 관해 보다 근본적인 진실을 들려준다. 개인들이 겪고 있는 빈곤 문제를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1퍼센트의 부자들’ 쪽으로 치우쳐 있는 현재의 사회구조에 맞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신빈곤층이 되어버린 중산층을 위하여! 민주국가의 진정한 정의 실현을 위하여! 태비스 스마일리와 코넬 웨스트는 빈곤층 순방을 통해 빈곤층 구제는커녕 일자리조차 주어지지 않는 가혹한 사회구조와, 중산층이 신빈곤층이나 유사 빈곤층으로 무너지고 있는 현실을 목격했다. ‘1퍼센트의 부자들’이 부의 대부분을 차지함으로써 나머지 99퍼센트가 절박한 처지에 내몰렸으며, 대침체를 일으킨 것은 평범한 중산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99퍼센트의 우리’가 그 책임을 나누어 지고 있었다. 이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빈곤의 맨얼굴을 널리 알리고, ‘가난은 개인의 게으름 때문’이라는 지난 오랜 세월 동안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것을 강조한다. 자본가들과 권력자들은 사람들을 조종하는 법을 환히 꿰고 있기 때문에 빈곤에 관한 고정관념이나 왜곡된 진실을 떨치지 않으면 99퍼센트의 국민은 결국 1퍼센트에 의해 조종당하는 역사를 되풀이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민주국가라면 부자들보다 가난한 사람들의 힘이 더 셀 것이다. 그들이 수적으로 우세하고 다수의 뜻이 으뜸이기 때문이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99퍼센트의 국민이 1퍼센트의 부자들에게 휘둘리는 사회는 분명 정의롭지 못하다. 태비스 스마일리와 코넬 웨스트는 이 땅의 민주주의를 바로잡기 위해, 그리고 99퍼센트의 국민이 빈곤을 떨치고 일어설 수 있도록 ‘빈곤에 관한 열 개의 거짓말’을 제시하고, 더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열두 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한다. 소득 불평등, 금융권의 탐욕 등에 맞서 3년 전 시작된 월스트리트 점령 시위는 이제 전 세계로 번져 99퍼센트를 위한 싸움이 되었다. 노예제 폐지, 노동 투쟁 등 사회구조를 탈바꿈시킨 역사적인 장면처럼, 빈곤 퇴치를 위한 ‘99퍼센트 우리’의 투쟁은 새로운 질서를 향한 역사의 한 페이지로 기록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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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 공부 비타민 - 보기만 해도 공부하고 싶어지는
한재우 | 위즈덤하우스 | 2015-0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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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 공부 비타민 - 보기만 해도 공부하고 싶어지는
한재우 | 위즈덤하우스 | 2015-0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오늘 할 공부를 자꾸 내일로 미루는 당신,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불안한 당신, 그런 당신을 위한 하루 한 알 공부 비타민! 시작은 그저 공부 잘하는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서였으나, 마지막은 공부를 하고자 하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것이 되었다. 공부하기 전에 매일 한 편의 글을 읽음으로써 공부할 힘이 나게 해주는 책, 공부하기 전에 공부 의욕을 한껏 북돋워주는 책, 이 책은 바로 그런 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새해 첫날이나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자 계획을 세울 때마다 어김없이 목록에 올리는 항목이 있다. 다름 아닌 ‘공부’. 공부는 굉장히 묘하다. 한번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잘되지 않는다. 그래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계획을 세우고 정작 진짜 공부는 시작해보지도 않은 채 결심만 하다가 흐지부지 끝내버린다. 이 책은 또한 그런 모두를 위한 책이다. 머릿속의 생각을 기꺼이 실천으로 바꿔주는 책, 작심 365일이 가능한 책, 당신이 누구든 지금 당장 공부하게 만들 책. 매일매일 ‘공부하는 나’로 살아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여기에 있다. 공부할 마음만 있고 정작 하지 않는 당신을 위한 책! 오늘 할 공부를 자꾸 내일로 미루는 당신,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불안한 당신, 그런 당신을 위한 하루 한 알 공부 비타민! 시작은 그저 공부 잘하는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서였으나, 마지막은 공부를 하고자 하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것이 되었다. 공부하기 전에 매일 한 편의 글을 읽음으로써 공부할 힘이 나게 해주는 책, 공부하기 전에 공부 의욕을 한껏 북돋워주는 책, 이 책은 바로 그런 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새해 첫날이나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자 계획을 세울 때마다 어김없이 목록에 올리는 항목이 있다. 다름 아닌 ‘공부’. 공부는 굉장히 묘하다. 한번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잘되지 않는다. 그래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계획을 세우고 정작 진짜 공부는 시작해보지도 않은 채 결심만 하다가 흐지부지 끝내버린다. 이 책은 또한 그런 모두를 위한 책이다. 머릿속의 생각을 기꺼이 실천으로 바꿔주는 책, 작심 365일이 가능한 책, 당신이 누구든 지금 당장 공부하게 만들 책. 매일매일 ‘공부하는 나’로 살아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여기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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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7번 읽기 공부법
야마구치 마유 | 위즈덤하우스 | 2015-04-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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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7번 읽기 공부법
야마구치 마유 | 위즈덤하우스 | 2015-04-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공부 머리 없어도 딱 7번만 읽어라!”
과외 없이 독학으로 도쿄대 입학 및 수석 졸업, 재학 중 사법시험·공무원시험 동시 패스! 일본 최고 ‘합격의 신’이 말하는 기적의 공부법 시간이 무한하고 시험이라는 목표가 없다면 공부가 힘들 까닭이 없다. 공부가 힘든 이유는 무엇보다 시험에 필요한 지식을 정해진 시간 내에 습득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반복적으로 시간에 쫓기게 되고 시험 성적이 좋지 않을 땐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7번 읽기 공부법》(위즈덤하우스 刊)은 도쿄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재학 중 사법시험 및 1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일본 최고의 ‘공부의 신’이 알려주는 특급 공부법이다. 저자가 이렇게 각종 시험에 패스할 수 있었던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고 쉬운 ‘7번 읽기 공부법’에 있었다. 어려서는 공부에 흥미가 없었고 또 머리도 특별히 좋지 않았고 평범했던 그녀는, 과외나 학원의 도움 없이 오로지 스스로 체득한 ‘7번 읽기 공부법’으로 원하는 시험에 계속 합격해왔다. 이 방법은 외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책 한 권이 머릿속에 통째로 복사되는’ 궁극의 공부 솔루션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나 짧은 시간 내에 공부해야 하는 직장인에게 유용하다. “7번만 읽으면 1년 공부 1달 만에 끝낸다!” 최소한의 시간으로 합격을 보장하는 가장 효율적인 솔루션 ‘7번 읽기 공부법’은 읽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어떤 분야, 어떤 책이든지 가볍게 7번 통독하는 방법으로 간단하고 효과적이다. 이 책에서는 ‘7번 읽기 공부법’의 학습 원리와 읽기 단계별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며, 저자가 직접 검증한 합격의 노하우도 함께 제시한다. 저자는 ‘7번 읽기 공부법’을 적용해 책을 읽을 때, ‘훑어보는 것’에 가까울 만큼 가볍게 읽으라고 한다. 최대한 빨리 통독하는 것이 포인트고, 이를 짧은 시간 안에 다시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독을 반복하면서 ‘인지’는 ‘이해’로 바뀌고 책의 내용이 머릿속에 점점 선명하게 입력된다는 것이다. 이는 반복된 읽기 훈련이 우리 뇌의 많은 부분을 자극해 대뇌활동을 활성화시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특히 ‘7번 읽기 공부법’은 공부의 때를 놓친 성인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부담이 없다. 단순히 눈으로 읽기만 해도 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고, 다른 공부법에 비해 압도적으로 빠르게 지식을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읽으면서 저절로 핵심이 파악되므로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축적되고, 공부 체질이 몸에 배는 효과가 있다. ‘7번 읽기 공부법’을 활용하면 책의 모든 내용을 빠짐없이 훑어보기 때문에, 누락된 부분 없이 시험 범위 내 모든 지식을 장악하게 된다. 처음에 가볍게 읽을 때 흐릿했던 기억은 읽는 횟수를 거듭할수록 ‘내 것’이 되어 뚜렷하게 뇌에 각인된다. 이는 원하는 성적을 얻거나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가장 쉽고 전략적인 공부법이라 할 수 있다. “나는 읽는 것만으로 공부의 달인이 되었다!”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기억되는 ‘7번 읽기’의 혁명! 공부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철저한 ‘수단’이다. 즉 최소한의 시간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목표로 하는 시험에 합격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효율적이고 올바른 공부법이 필수다. 저자는 자신만의 공부법을 확립하고 이를 체계화한다면 어떤 시험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도쿄대 수석, 사법시험 및 1급 공무원 시험 합격, 변호사 임용 등 빛나는 성과를 이뤄낸 공부 노하우를 공개한다. 또한 그 과정 속에서 깨달은 공부의 힘을 증명하며, 흔들리거나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할 수 있었던 마인드 컨트롤 방법도 함께 전한다. 특히 최대 19시간까지 절박하게 공부했던 저자의 강렬한 공부 마인드와 목표를 향한 철저한 자기 관리는 독자들에게 확실한 동기 부여로 작용할 것이다. 이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쉽고 효율적인 ‘7번 읽기 공부법’을 익히고, 공부에 대한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7번 읽기 공부법’의 장점 ] - 머리가 좋지 않아도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 -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요점이 파악된다 - 이해하지 않고 읽어서 쉽고 간단하다 - 읽는 시간이 짧아서 부담이 없다 - 시험 범위를 하나도 빠짐없이 공부할 수 있다 - 공부의 때를 놓친 성인도 활용 가능하다 - 읽는 것만으로 뇌에 각인된다 -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 - 30분 만에 책 한 권을 통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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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걱정 버리기 연습
브렌다 쇼샤나 | e나무 | 2014-07-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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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걱정 버리기 연습
브렌다 쇼샤나 | e나무 | 2014-07-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추천>전 국민적 우울과 불안을 딛고 일어나
일상을 회복할 힘을 주는 심리 치유서 불안이 우리를 덮쳐올 때, 주저앉을 것인가 헤쳐 나갈 것인가? 현재를 살아갈 힘과 미래를 변화시킬 용기를 주는 세계적 심리치유학자의 조언 온 나라를 비탄에 빠뜨린 참사 이후 우울과 불안, 분노와 무기력감을 호소하는 이가 많아졌다. 가히 전 국민적 트라우마가 형성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복되는 재난뉴스를 보고 나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가 불안과 초조에 시달린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을 짓누르는 무거운 감정이 아니라, 어른으로서 진심으로 성찰하고 뼈아프게 변화할 용기가 아닐까.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저앉았던 마음을 일으켜 세워 일상을 회복할 힘을 가져야 한다. 이처럼 불안이 인생을 덮쳐올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불안을 야기하는 온갖 요소를 없애고 내적 힘을 회복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심리치유학자 브렌다 쇼샤나의 새 책 <걱정 버리기 연습>은 분노, 두려움, 자기혐오, 무기력, 부정적 공상 등 불안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를 제거하고 회복력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걱정에 사로잡히면 후회만 할 뿐, 변화를 이뤄낼 수 없다. 걱정은 건전한 고민과 구분되어야 하며, 걱정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고민을 시작할 때에야 비로소 앞으로 나아갈 동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은 새겨들을 만하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심리학에 근거하여 ‘걱정’의 정체를 알아본다. 2장에서는 걱정의 다섯 가지 얼굴을 알아보고 걱정과 결별하는 것이 곧 망상, 집착, 한계, 게으름, 불신과 이별하는 것임을 밝힌다. 마지막 3장은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내면의 힘을 기르기 위한 7가지 마음수련법과 관련되어 있다. 비단 걱정뿐 아니라 원할 때면 언제든 불안, 초조, 분노 등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준다. 불안, 분노,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고 인생을 주도할 근원적 힘을 길러주는 책이다. 전 국민적 우울과 불안을 딛고 일어나 일상을 회복할 힘을 주는 심리 치유서 - 불안이 우리를 덮쳐올 때, 주저앉을 것인가 헤쳐 나갈 것인가? 현재를 살아갈 힘과 미래를 변화시킬 용기를 주는 세계적 심리치유학자의 조언 온 나라를 비탄에 빠뜨린 참사 이후 우울과 불안, 분노와 무기력감을 호소하는 이가 많아졌다. 가히 전 국민적 트라우마가 형성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복되는 재난뉴스를 보고 나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가 불안과 초조에 시달린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을 짓누르는 무거운 감정이 아니라, 어른으로서 진심으로 성찰하고 뼈아프게 변화할 용기가 아닐까.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저앉았던 마음을 일으켜 세워 일상을 회복할 힘을 가져야 한다. 전 국민적 트라우마를 회복하고 치유하는 힘, 우리는 이것을 미국의 앞선 9/11 사태 이후 심리치료에서 참고할 수 있다. 세계적인 심리치유학자 브렌다 쇼샤나는 9/11 사태 이후 미국 전역에서 우울과 무기력, 분노, 초조가 확산되었던 것을 기억한다. 많은 사람이 제자리에 얼어붙은 듯 아무 일도 하지 못했다.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극대화되었고, 뉴스 영상을 반복해서 보며 참혹한 광경을 상상한 나머지 불안과 두려움을 호소하는 이도 많았다. 어느 조사에 따르면 불안감으로 인해 재흡연을 시작한 금연자가 백만 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처럼 불안이 인생을 덮쳐올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불안을 야기하는 온갖 요소를 없애고 내적 힘을 회복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심리치유학자 브렌다 쇼샤나의 새 책 <걱정 버리기 연습>은 분노, 두려움, 자기혐오, 무기력, 부정적 공상 등 불안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를 제거하고 회복력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불안은 걱정을 동반하며, 걱정은 우리 스스로를 무능력하게 느껴지게끔 하고 두려움을 조장해 옴짝달싹 못 하게 한다. 걱정에 사로잡히면 후회만 할 뿐, 변화를 이뤄낼 수 없다. 걱정은 건전한 고민과 구분되어야 하며, 걱정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고민을 시작할 때에야 비로소 앞으로 나아갈 동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은 새겨들을 만하다. 걱정과 결별하는 것은 망상, 집착, 한계, 게으름, 불신과 이별하는 것이다 -걱정의 정체를 밝히고 불안과 걱정에서 벗어나는 7가지 열쇠를 소개한다 불안과 불신이 팽배한 시대, 걱정을 일종의 안전망처럼 여기는 사람이 많다. “걱정했기 때문에 그나마 별일 없이 살아왔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다. 저자는 심리학자 채드 르쥔느의 말을 빌어 이를 ‘마법의 사고방식’이라 칭한다. 걱정을 합리화함으로써 걱정하느라 낭비한 정신적 에너지와 시간, 기회비용들마저 합리화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일이 일어날까 봐 걱정만 해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걱정에는 행동의 개념이 빠져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쁜 공상에 빠져있어서는 현실을 변화시킬 수 없으며, 오히려 현실검증력이 떨어져 심해지면 현실과 단절되고 만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걱정이 아닌,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설 용기이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심리학에 근거하여 ‘걱정’의 정체를 알아본다. 어째서 걱정 많은 사람에게 “걱정하지 마”라고 말하는 것이 아무 소용도 없는지, 걱정을 그치겠다고 마음먹는다 해도 그쳐지지 않는 것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것은 걱정이 사고의 형태를 띤 ‘불안’이기 때문이다. 불안은 우리의 생존본능과 직결되어 있다. 그래서 일단 걱정이 시작되면 좀처럼 그치기 힘든 것이다. 걱정이 우리의 행복과 성취를 어떻게 방해하는지도 밝힌다. 2장에서는 걱정의 다섯 가지 얼굴을 알아본다. 망상, 집착, 한계, 게으름, 불신이 그것이다. 첫째, 걱정은 공상에 불과하며 공상이 지나치면 현실처럼 느껴진다. 둘째, 걱정은 집착이며 욕망의 크기와 비례한다. 셋째, 걱정은 당신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없도록 제한한다. 넷째, 걱정은 무기력감을 조성함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을 미루는 등 의도치 않은 게으름으로 이어진다. 다섯째, 타인과 세상을 믿지 못하는 불신의 마음과 관련이 있다. 걱정과 결별하는 것은 이 다섯 가지 부정적 요소와 결별하는 것과 같다. 다양한 사례와 신랄한 어조를 통해 걱정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걱정 많은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충격요법을 선사하는 셈이다. 마지막 3장은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내면의 힘을 기르기 위한 7가지 마음수련법과 관련되어 있다. 비단 걱정뿐 아니라 원할 때면 언제든 불안, 초조, 분노 등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준다. 브렌다 쇼샤나가 말하는 7가지 열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라. 이는 나 자신과 세상뿐 아니라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걱정과 불안을 직시하는 것도 포함된다. 둘째, 욕망과 집착에서 벗어나라. 좋고 싫음의 잣대를 버리고, 잃고 싶지 않은 마음을 놓아버려야 한다. 셋째, 생각을 멈추고 행동을 시작하라.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금 여기 이 순간’의 중요성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넷째, 경쟁과 대립에서 한 걸음 물러서라. 너와 네가 아닌 우리에 주목하면 불신으로 인한 불안이 누그러진다. 다섯째, 분노를 버리고 자존감을 높여라. 이것이야말로 어떤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적 힘을 기르는 방법이다. 유연함이 강인함을 이긴다는 옛 말은 진리이다. 여섯 째, 사람과 세상을 믿고 소통하라. 신뢰할 수 있으면 통제하지 않아도 되고, 통제 욕구가 사라지면 불안이나 걱정이 생길 일이 없다. 일곱 째, 내버려두는 연습을 하라. 하루에 단 몇 분이라도 분주함에서 벗어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가져라. 그러면 이 세상을 ‘내’가 통제한다는 생각을 버릴 수 있고, 삶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에 기꺼이 대응할 수 있다. 불교적 선 수련법에 기반한 마음 다스리기와, 다양한 우화를 이용한 이야기 치료를 선보인다. 우리 삶은 예상치 못한 사건의 연속이다. 이것을 두려워하면 한 발짝도 내디딜 수 없다. 혹시 당신은 별것 아닌 일에도 ‘어쩌지, 어쩌지’라고 걱정하는 타입인가? 자신은 분주한 머릿속으로 인해 피곤하지만, 남이 보기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생각만 하는 게으름뱅이에 불과할지 모른다. 더군다나 대개 걱정은 공상이 지나쳐 현실처럼 느껴지는 것에 불과하다! 걱정에 인생이 완전히 먹혀버리면 긍정적인 생각을 못하게 되고 행복이나 성취도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 이런 인생을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책 <걱정 버리기 연습>에 담겨 있는 조언은 독자들로 하여금 삶에서 자기 주도권을 되찾도록 도와준다. 불안, 분노,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고 인생을 주도할 근원적 힘을 길러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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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매 천재가 된 홍 대리 (개정판)
배중렬 | 다산라이프 | 2014-12-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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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매 천재가 된 홍 대리 (개정판)
배중렬 | 다산라이프 | 2014-12-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경매의 기초, 이 한 권으로 충분하다!
누구든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경매의 모든 것 얼마 전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결혼 10년 차 가구 중 30%만이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한다. 반면 전세 비중은 52.8%로, 결혼 후 10년이 지나도 전셋집에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전세대란으로 전셋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으면서, 점점 집값과 전셋값의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 내 집 마련은커녕 전세조차 얻기 힘든 상황에서, 전셋값보다 적은 돈으로 집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방법은 있다. 바로 부동산경매에 활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평범한 보통사람들에게 부동산경매는 생각만 해도 어렵고 힘든 일처럼 느껴진다. 한국 최고의 경매 전문가 배중렬 대표는 부동산경매가 결코 특정 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그는 15년 동안 경매에 종사해온 자신의 경험으로 봤을 때, 경매가 특정한 사람들만을 위한 재테크 방법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 『경매 천재가 된 홍 대리』에서 평범한 월급쟁이 홍 대리가 부동산경매에 도전해 성공하는 모습을 통해서, 누구나 도전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배중렬 대표는 10여 년 전, 자신의 경험을 들려달라는 사람들의 요청에 처음 부동산경매 강의를 시작했다. 이후 카페 회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의하면서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물었던 질문들을 바탕으로, 꼭 알아야 하는 부동산경매의 핵심들을 엄선해 이 책에 담았다. 또한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건들도 그동안 저자와 인연을 맺어온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소설 형식으로 풀어냈다. 그러다보니 일반 소설보다 더 사실적으로 쓰여 있어 독자들에게 읽는 맛을 제공한다. “이 책은 제가 10여 년 동안 가르쳐온 강의 내용 중 핵심만을 골라 서술한 것입니다. 임장(현장 답사)을 할 때 꼭 알아둬야 하는 내용들을 꼼꼼하게 다뤘으며, 낙찰받은 후 실전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자세하게 묘사했습니다. 또한 부동산경매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배려와 섬김의 자세로 명도를 한다면 어렵게 느껴졌던 명도도 쉽게 해결될 수 있음을 수많은 경험을 토대로 알려드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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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영학 콘서트
장영재 | 비즈니스북스 | 2015-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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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영학 콘서트
장영재 | 비즈니스북스 | 2015-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경제학에 머물 것인가? 경영학으로 나아갈 것인가?
―일상을 지배하고 세상을 움직이는 경영학, 21세기 필수 교양이 되다! 적립카드 한 장 발급받는데 연봉은 왜 묻는 걸까? 똑같은 항공편의 똑같은 좌석인데 왜 가격이 천차만별일까? 웹서핑을 할 때마다 시도 때도 없이 지름신이 강림하는 이유는? 인터넷 검색 사이트 구글이 휴대폰 사업에 뛰어든 이유는? 그리고 구글의 휴대폰 사업 진출에 마이크로소프트가 긴장한 이유는? 버클리 보고서에서 생산성 꼴찌였던 삼성전자가 업계 1위로 올라선 비결은 무엇일까? 현대인들은 일상에서 이렇듯 알다가도 모를 상황에 자주 처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사람이나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는 몇몇 교양 경제학 서적들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이 복잡하고 종잡을 수 없는 현실에서 현명하게 살아가기가 쉽지 않다. ‘인센티브가 작동하는 원리’는 알지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법’, 즉 누가 어떤 원리로 그렇게 ‘세상을 움직이는지’까지 알려주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복잡해 보이는 현상을 그 원인까지 속 시원히 설명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첨단 과학과 결합하여 그 가공할 위력으로 현대인들의 일상을 완벽하게 지배하고 있는 ‘경영학’이다. 이런 까닭에 경영학은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꼭 이해해야 할 필수 교양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불고 있는 MBA 열풍이 잘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경제학에서 나아가 경영학으로 교양의 지평을 넓혀야 할 시기에 출간된 것이 신간 《경영학 콘서트》이다. 《괴짜 경제학》보다 더 흥미롭고, 《경제학 콘서트》보다 더 다채로운 현대 경영 이야기 저자는 신간 《경영학 콘서트》를 펴내면서 “흥미진진한 사례들을 소개하여 새로운 경영의 패러다임에 한 발 가까이 다가서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제목을 다름 아닌 ‘경영학 콘서트’라 지은 것도 ……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 그리고 다양한 화음이 어울려 하나의 주제를 전달하는 콘서트처럼 재미있고 다양한 사례로 현대 경영의 여러 주제를 재미있게 소개하는 게 이 책의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실제로 이 책은 2000년대 중반 경제학을 학자들의 책상에서 끌어내려 현대인의 교양으로 바꿔놓은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의 《괴짜 경제학》, 팀 하포드의《경제학 콘서트》를 뛰어넘는 흥미롭고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현대 경영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항공요금을 고정가로 할 것인지 변동가로 할 것인지와 같은 가격 책정 문제에서, 어떤 고객을 상대로 어떤 광고를 어느 시점에 전달해야 최대의 광고 효과를 낼 수 있을까와 같은 마케팅 문제, 그리고 세계 각지에 흩어진 생산 공장에서 어떤 물건을 만들어 어느 지역에 공급해야 할지와 같은 공급사슬망 계획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개인이 현실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문제에서 시작해서 기업의 효과적인 운영에 이르기까지의 경영학이 다루는 다양한 주제를 피부에 와 닿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면서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이는 이 책의 차례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신간 《경영학 콘서트》의 장점은 다양한 주제를 재미있게 설명하는 것뿐만 아니라 경영의 원리와 현대 경영학의 역사적 발전 과정까지 진지하게 추적해간다는 것이다. 경영학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한 교양서는 많지 않았지만, 있다 하더라도 그것의 단편적인 원리만을 설명하여 독자들이 제대로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은 지금까지 알쏭달쏭하던 문제들의 실행 방법론과 그 원리 그리고 그 원리의 학문적 배경까지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 한 권을 읽고 나면 마술 같은 현대 경영의 원리가 명쾌하게 이해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식 자리에서 부하 직원, 동료 그리고 심지어 상사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특히 수익경영, 데이터마이닝, 고객관계관리(CRM),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제조 사이클 타임, 공급사슬망(SCM) 등 수많은 용어와 산업계의 이슈가 풍부하게 다루어지고 있어 경제 뉴스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 필요한 고급 교양을 얻을 수 있다. 기업은 감추고 싶고 소비자는 알고 싶은 현대 경영의 비밀! 보이지 않게 세상을 움직이는 강력하고 놀라운 현대 경영 이야기! 신간 《경영학 콘서트》는 모두 8개 장으로 구성되어 현대인들이 일상을 피부로 느끼는 것에서부터 무한경쟁과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기업 운영까지를 종횡무진 설명하고 있다. 제1장에서는 소비자가 부여하는 상품의 가치를 가격으로 적용하여 소비자의 가치 실현과 기업의 매출과 이윤을 극대화하는 수익경영을 설명하면서 항공요금에 숨겨진 비밀과 호텔 예약의 딜레마, 바다를 건너온 원서의 가격이 한국에서 반 이상 싼 이유 등을 설명한다. 또한 제2장에서는 적립카드 발급, 대형마트의 계산대 옆에 잡지 부스가 놓인 이유, 아마존닷컴 광고 메일이 개인마다 다른 이유, 검색 사이트 구글이 휴대폰 사업에 뛰어든 이유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의 사례를 통해 우리 일상 깊숙이 자리 잡은 경영학의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3장에서는 다윗과 같은 ‘넷플릭스’가 골리앗과 같은 ‘블록버스터’를 무너뜨린 이유와 구글의 귀신같은 미래 예측, 미국 국방부가 벌인 풍선 찾기 이벤트가 갖는 의미들을 설명하면서 새롭게 떠오르는 집단지성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제4장에서는 행운과 불확실성이 좌우하는 카지노와 보험회사가 수익을 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제5장에서는 삼성전자가 부동의 세계 1위 반도체업체로 성장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을, 제6장에서는 2002년 한일월드컵 때 불티나게 팔린 붉은악마 티셔츠 판매점들의 명암을, 제7장에서는 이렇듯 현대 기업을 첨단 과학으로 무장시킨 경영과학의 탄생을, 제8장에서는 우주왕복선의 운영 기술이 어떻게 현대 경영학 속으로 들어왔는지, 들어와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풍부하고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의 진정한 성공 원인이 반도체 집적 기술이 아니라 탁월한 생산 시스템이라는 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원인들을 밝힌 점과 같은 내용은 어디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내용이다. 이렇듯 신간 《경영학 콘서트》는 지금까지의 경영학 도서들이 쉽사리 다루지 못했던, 하지만 실제 경영 현장에는 이미 깊이 뿌리 내린 경영 기법과 그 원리를 상세히 풀어내고 있다. 그 과정에서 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통계학, 수학, 물리학 등 과학의 원리가 경영에 적용된 역사적 과정과 그로 인해 경영의 난제들이 하나씩 해결된 과정을 추적한다. 이와 더불어 21세기 글로벌 기업들이 선택한 성공적인 경영학 이론들을 여러 사례들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MIT 공학박사가 현대 경영의 최전선에서 들려주는 경영의 원리 집필 기간 2년, 미국의 저자와 한국의 출판사가 2주에 한 번씩 웹미팅을 통해 만든 책! 신간 《경영학 콘서트》에서 찾을 수 있는 또 하나의 특징은 저자의 특이한 이력이다. 저자는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가 보스턴대학교에서 우주항공학과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전도유망한 우주공학도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라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기획실의 비즈니스 운영 기획팀 프로젝트 매니저로 지내면서 이 책을 집필했다. NASA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만큼 공학에 관한한 전문가였던 그가 왜 비즈니스 운영 기획팀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고 있는 것일까? 그는 “이 물음에 대한 긴 답”이 바로 신간 《경영학 콘서트》라고 말한다. 공학과 경영학이라는 얼핏 이질적인 학문 사이에서 고민하던 그는 “진정한 공학자는 사회적 영향력으로 평가되어야 한다.”는 현 카이스트 서남표 총장의 말씀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MIT에서 석사와 박사를 하면서 ‘냅킨 토론’을 했던 스탠리 거슈윈 교수의 영향이 컸다고 밝히고 있다. 즉 저자는 나날이 발전하는 과학 기술을 경영에 접목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효용을 제공하는 길에서 더 큰 의미를 찾았다고 한다. 그 결과 그는 현대 경영의 최전선이라 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의 기획실에서 첨단 과학과 만나 나날이 똑똑해지는 경영의 현장을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이고 있다. 신간 《경영학 콘서트》에 담긴 내용은 현재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기업들의 첨단 무기가 무엇인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을 집필하면서 저자는 《네이처》, 《MIT 슬론 비즈니스 리뷰》 등의 학회지에서 과학 경영을 통해 기업의 운영 효율과 이윤을 최대로 끌어올린 것으로 인정받은 기업의 사례는 물론 《월스트리트저널》, 《비즈니스위크》 등 권위 있는 저널에서 보도된 내용을 기초로 하여 그 내용의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자는 일반인들이 일상에서 겪게 되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한결 쉽게 만들고 있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의 원고를 집필하면서 지난 2년 동안 미국 워싱턴 DC 근교와 한국 서울이라는 지역적 장벽을 뛰어넘어야 했다. 처음 프레젠테이션 자료로 시작한 이 책의 원고는 2년 동안 원고를 썼다가 지우고 다시 쓰는 과정에서 조금씩 다듬어졌다. 2주에 한 번씩 출판사와 진행한 인터넷 화상통화를 통해서 한국 독자들의 관심사에 대해서 논의하고, 이에 맞는 사례와 주제들을 찾아 원고에 담았다. 또한 현대 경영의 원리와 더 읽을거리를 별도의 ‘TIP’으로 정리하여 교양의 깊이를 더 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거의 10여 차례에 걸쳐 원고를 다시 쓰면서 한 권의 책이 탄생했다. 신간 《경영학 콘서트》에서 저자는 경영에 관한 두 가지의 편견에 도전하고 있다. 그 첫째는 경영학이 소수의 기업 경영진을 위한 학문이라는 편견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경영학을 일반인에게까지 확산시켜 21세기의 필수 교양으로 그 외연을 넓히고자 한다. 둘째는 경영학이 리더십과 카리스마와 동의어일 것이라는 편견이다. 이로써 경영이 기업가정신으로 무장한 특정 영웅의 몫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가공할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최신 경영학의 실체를 제시하려고 하고 있다. 특히 여전히 경영에 대한 20세기적 상식에 사로잡힌 이들에게, “현대 경영에는 사람과 감성의 영역인 인문적 요소와 분석과 계산이 필요한 과학적 요소 이 두 가지 요소가 존재한다.”고 말하며 “이제까지 우리 경제를 견인하고 국가 경제를 이끈 기업의 힘이 이 첫 번째 주춧돌이었다면, 앞으로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에 초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두 번째 주춧돌인 과학에 무게를 실어줄 때가 아닐까 한다.”고 현대 경영의 최전선에서 느낀 점을 분명히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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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학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우자와 히로후미 | 파라북스 | 2015-0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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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학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우자와 히로후미 | 파라북스 | 2015-0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이 책의 저자 우자와 히로후미는 여러 차례 노벨 경제학상 후보로 올랐으며, 성장이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경제학자다. 이 책은 60여 년을 경제학자로 살아온 저자가 근현대 경제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사람을 중심에 둔 경제학을 역설한 것으로, 지난 2014년 9월 86세로 사망하기 전에 그 동안의 저서, 강연, 기고문 등에서 핵심내용만을 모아 발간한 최후의 유작이다. 저자는 현대 주류 경제학자들이 시장만능주의와 효율지상주의에 빠져, 가장 중심이 되어야 할 인간의 삶이 경제학에서 배제되었다고 비판한다. 그리고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인간 중심의 경제학을 새로이 구축해야 함을 역설하면서, 그 방법으로 ‘제도주의’에서 발아한 사회적 공통자본을 제시한다.
우자와 히로후미 교수는 기존 경제학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이 경제를 인간의 마음에서 분리해 경제현상 사이에 존재하는 경제의 철칙이나 그 운동법칙을 찾는 것이었다고 지적한다. 즉, 경제학은 인간의 마음을 학문의 영역에 도입하는 것은 철저하게 거부했으며 거의 터부시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우자와 교수는 인간의 마음이 중심이 되는 경제학을 구축하고자 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경제학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라고 질문하고 그에 답한다. 리버티(liberty)는 프리덤(freedom)이 아니다. 1970년대에 전 세계를 강타한 신자유주의는 국가의 시장개입을 최소화하고, 사회 내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은 시장 자체의 자연적인 작용에 따라 조절 및 해결되도록 하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신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은 리버티(liberty)가 개개인의 인간 존중과 더불어 자유를 누리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유’를 무제한적이고 방임적인 자유(freedom)로 변질시켰다. 특히 프리드먼을 비롯한 극단적인 신자유주의자들은 무제한의 자유를 주장하면서, 모든 것을 시장에 맡기는 ‘시장만능주의’를 주장하기에 이른다. 특히 신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은 원래부터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교육, 의료, 자연환경, 안전 관련 분야에까지도 시장이 형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시장만능주의자들은 여기에서 더 나아가 이 모든 사회 분야에서 기업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여겼다. 이 부분에서 오늘날 우리의 현실과 관련 있는 사항들이 매우 많다. 200개의 자율형 사립고로 대표되는 교육의 사교육화에서부터 근질긴 의료 민영화 시도, 경제활성화를 빙자한 4대강 개발과 환경파괴, 그리고 세월호 사건에서 드러난 공적인 안전관리가 아닌 사적관리가 빚어낸 안전 관련 문제까지 무관하지 않다. 경제학자로서의 삶 우자와 교수는 1960년대 미국 스텐포드대와 시카고대에서 경제학 교수를 지냈는데, 그 시절 미국의 베트남 참전을 겪었다. 미국이 정의롭지 못한 이유로 동양의 조그만 나라를 침공한 것에 대한 비난이 대학 전반에 일었고, 미국의 전 대학이 반전 시위에 휩쓸렸다. 우자와 교수와 동료 연구자와, 그의 학생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우자와 교수는 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신문을 발간하는 등 적극적인 반전 활동을 펼쳤지만, 미국의 베트남 전쟁 참전으로 젊고 뛰어난 인재들이 스러져가는 모습에 상처를 입고 일본으로 돌아갔다. 도쿄대학을 거쳐 몇몇 대학의 교수를 지내면서, 경제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 전반에서 경제학의 의미를 찾으려 했다. 나리타 공황 건설을 두고 농민과 정부 사이에 벌어진 갈등을 중재하기도 했고, 환경 문제에도 관여하면서 지구온난화에 대한 대책으로 ‘대기안정화 국제기금’을 제창하기도 했다. 또 교육에 대한 관심도 남달랐는데,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 편찬에 관여했고, 빈곤 없는 공정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우자와 교수의 이처럼 다양한 활동에서 비롯된 깊고 폭넓은 사고를 확인할 수 있다. 인간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사회적 공동자본 다양한 활동과 연구를 통해 우자와 교수가 최종적으로 도달한 것은 ‘사회적 공통자본’이라는 개념이다. 이것은 “한 나라 또는 특정 지역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풍요로운 경제생활을 영위하고 우수한 문화를 전개하며 인간적으로 매력 있는 사회를 지속적,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사회적 장치를 의미한다.” 여기에는 대기나 삼림, 하천, 토양 등의 자연환경과 도로나 교통기관, 상하수도, 전력·가스 등의 사회기반, 그리고 교육이나 의료, 사법, 금융자본 등의 제도자본 등이 포괄된다. 우자와 교수는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이 되는 교육, 의료, 금융, 환경 등은 사적소유가 되어서는 안 되며, 사회적 공통자본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만약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률이 90%이면 당연히 고등학교를 의무교육을 해야 하고, 대학의 진학률도 절반에 이르는 정도만 되어도 의무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진학률이 이 정도로 높다는 것은 임의수요가 아니라 기초적인 수요로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또 경제적인 이유나 사회적인 제약 때문에 대학교육을 받지 못할 경우, 사회적으로 차별을 받아 당사자가 받을 심리적, 실제적 피해가 무시하지 못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병에 걸릴 때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받는 것도 매우 중요한 공통자본이다. 의료 분야에 단편적인 경제적 합리주의를 도입해서는 안 된다. 금융 역시 마찬가지다. “돈벌이의 추구가 아니라 사회가 원활하게 기능하게 하는 제도”로서 존립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1920년대 대공황을 계기로 만들어진 글래스-스티걸법이 1999년 프리드먼을 비롯한 신자유주의자들에 의해 풀리지 마자 2008년 금융사태가 일어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 외에도 인간적인 매력을 갖춘 도시, 풍요로운 자연을 지키는 농촌 등도 사회적 공통자본으로 보며, 그 중요성에 대해 역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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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엔카와 사토루 | 팬덤북스 | 2015-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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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엔카와 사토루 | 팬덤북스 | 2015-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진상 고객을 물리쳐라!
고객 상담원이라면, 민원 담당자라면, 무엇보다 감정 노동자라면 누구나 옆에 두고 참고해야 할 ‘진상 고객 대응 교과서’ 진상 고객의 갑질에 감정노동자는 아프다 ‘땅콩 회항’ 이후 갑질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진상 고객과 그에 대응해야 하는 감정노동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말도 안 되는 요구를 내세우며 욕설, 고함은 물론이고 때로는 성희롱과 폭행까지 일삼는 진상 고객들을 상대하기란 쉽지 않다. 진상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감정노동자들이 우울감을 느끼는 확률은 다른 노동자들보다 3배나 높다고 한다. 자신의 실제 감정을 억누르며 진상 고객을 상대하는 동안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과다한 스트레스는 불면증, 만성 피로, 소화불량, 가슴 두근거림 등의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우리나라 취업자 중 약 550만 명이 감정노동을 하고 있으며, 그중 38%는 중증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최근 진상 고객의 무리한 횡포가 여러 번 언론에 알려지면서 감정노동자에 관련한 문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감정노동자들이 받는 어려움을 해결할 사회적, 법적 제도가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관련 법 개정안은 국회에 발의된 채 묶여 있으며, 기업들은 ‘고객은 왕이다’이라는 캐치프레이즈 뒤에 숨어 감정노동자들을 방치한다. 진상 고객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그나마 몇몇 기업들이 감정노동자를 위한 기업 차원의 대응책을 시행하고 있다. 무조건 진상 고객에게 끌려다니다 보면 직원의 사기가 떨어지고, 오히려 우량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질마저 떨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한국전력은 불량 고객을 상대하는 매뉴얼을 만들었다. 상담 중 폭언이나 성희롱이 발생하면 자제 요청을 한 후 두 차례에 걸쳐 법적 조치에 관한 경고를 하도록 했다. 이후 해당 고객을 블랙리스트에 올려 별도로 관리하고, 필요한 경우 변호사 검토를 거쳐 법적 조치를 한다고 한다. 현대카드는 고객 응대를 중단하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성희롱을 하거나 욕을 하는 고객에게 먼저 감정 자제를 요청한다. 그래도 고객 횡포가 이어지면 2차로 발언을 계속하면 상담이 중단된다고 고지한다. 최종적으로는 ARS로 전환해 전담팀이 연락 줄 것이라 안내하고 전화를 끊는다. 이처럼 기업들이 감정노동에 관한 문제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대책을 세우면 좋겠지만, 실질적으로 이를 행하는 기업들은 아주 적다. 또한 작은 매장을 운영하는 서민이나 아르바이트생, 대민 접촉이 많은 공무원 등은 아직도 진상 고객 앞에서 자신의 실제 감정을 속여 가며 거짓 웃음을 지어야 한다. 고객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기업 차원의 대응책이 없는 감정노동자들은 진상 고객들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 여기 《고객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라는 책이 있다. 진상 고객들의 무리한 클레임에 대처하는 기술을 실례를 들어 가며 알려 주는 책이다. 지금은 ‘악마’라 불러도 될 정도의 진상 고객들이 여기저기에서 출몰하고 있다. 그들과 맞붙어 싸우려면 잔재주만으로는 어림도 없다. 아무리 상세한 매뉴얼을 만들더라도 진상 고객이 예상한 패턴대로 행동할 리도 없고, 대응 방법의 ‘정답’을 찾아낼 수도 없다. 저자는 고객 불만에 대응하려면 정해진 매뉴얼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고 말한다. 담당자가 입을 심리적 상처를 줄이고 평상심을 유지하면서 그때그때의 상황에 적절히 대응해 나가는 것이다. 악성 불만을 제기하는 진상 고객을 상대하는 동안에는 침착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물론 불만에 대처하는 현장에서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고객 불만 대응의 ‘순서’와 ‘실전 테크닉’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고객 만족’에서 ‘위기관리’로 진상 고객들에게 제대로 대처하려면 먼저 ‘고객 만족’에서 ‘위기관리’로 태도를 전환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때로는 고객 만족도를 의식한 나머지 악성 불만을 제기하는 진상 고객을 일반 고객과 동일한 태도로 대응하기 쉽다. 그러한 대응 방식으로는 아무리 해도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난처한 상황에 빠지지 않으려면 상식에서 벗어난 요구를 집요하게 하는 고객에게 대응하는 방식을 고객 만족에서 ‘위기관리’로 변경해야 한다. 우선 저자는 고객 불만에 대처하는 3단계를 설명한다. 먼저 ‘수용하기’ 단계이다. 화가 나서 흥분한 상대방을 진정시키기 위해 고개 숙여 사과하는 단계이다. 정당한 요구를 하는 경우도 많아서 공감하고 ‘수용’하는 자세로 고객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 대부분은 이렇게 성심성의껏 사과를 하면 수습이 된다. 다음은 ‘타협점 찾기’ 단계이다. 고객이 제기한 불만의 실상을 파악하는 단계에 해당한다. 불만을 제기한 동기와 목적을 파악하여 타협점을 찾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다. 마지막은 ‘단호히 대처하기’ 단계이다. 성의껏 사과해도 용납하지 않는 고객이 제기하는 주장의 이면에 금전이나 특별 대우 등을 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단계이다. 이때는 더 이상 ‘손님 대우’를 하지 말고 ‘악성 불만을 제기하는 진상 고객’으로 여겨 응대하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 ‘고객 만족’에서 ‘위기관리’로 방식을 완전히 변경하는 것이다. 침착하고 단호해야 진상 고객을 물리친다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진상 고객 앞에서는 침착하고 단호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진상 고객들은 담당자가 당황하거나 흥분하기를 바란다. 진상 고객들이 왜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고, 위협을 하겠는가? 물론 정말 화가 났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진상을 떨어야 자신이 주도권을 잡고 상황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진상 고객을 상대하는 담당자는 무엇보다 침착해야 하며, 진상 고객이라고 판단이 선 순간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 단호한 대처는 진상 고객들이 미처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스스로 혼란스러워진다.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원칙과 기준이 필요하다. 《고객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에는 다양한 유형의 진상 고객과 그 대처 방법이 사례로 소개되어 있다. 아울러 고객 불만에 대처하는 기본 원칙과 갈등 발생을 사전에 막기 위한 위기관리 방법도 알려 준다. 대응 비법과 실전 테크닉이 표와 그림으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혼자 외로이 맞서기 일쑤인 감정노동자들이 수시로 찾아 읽기 쉽게 되어 있다. 악성 불만을 늘어놓으며 과다한 요구를 하는 진상 고객들에게 잘 대처하기 위한 나침반 역할을 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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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등어와 주식,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손
권오상 | 미래의창 | 2015-07-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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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등어와 주식,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손
권오상 | 미래의창 | 2015-07-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돈과 투자, 시장에 대한
한 금융공학자의 앤솔로지
이 책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돈에 대한 에세이다. 어떤 거창한 주제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한 권의 책이 되기에는 모자란, 하지만 각각은 한 번쯤 누군가가 얘기할 필요가 있는 돈에 대한 소소한 주제들을 옴니버스 식으로 모아놓은 책이다. 개중에는 내가 오랫동안 생각해 온 주제들도 있고, 또 어디선가 읽고‘이 얘긴 사람들에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한 주제들도 있다. 풀뿌리 같은 이 얘기들이 사람들의 가슴 한 켠에 싹을 틔워 언젠가 울창한 숲을 이루는 날이 오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 보이지 않는 손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 수요- 공급의 원칙이라는 것이 있기는 한 걸까?
? 돈을 맡기면 반드시 이자가 붙어야 하나?
? 부채 대신 지분 보유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의 뜻은?
? 로봇과 인간이 트레이딩 대결을 하면 누가 이길까?
? 비올 확률 ‘약간’과 ‘20%’의 차이는?
? 비트코인이 절대 공식화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 홍콩의 작은 식당과 한국 치킨집의 차이는 무엇인가?
? 선도와 선물, 왜 엉터리 일본식 조어를 아직도 쓰는가?
공학도로 엔지니어링을 공부하다가 뒤늦게 금융을 전공하게 된 저자는 사물의 원리원칙을 파고들기를 좋아한다. 그는 늘 최첨단 레이더망(두뇌에 들어 있는)을 가동해 세상의 문제점들을 포착해낸다. 이번에 거기에 딱 걸려든 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손’이다. 그는 애덤 스미스 이래로 경제학의 철칙처럼 굳어진, 시장을 움직이는‘보이지 않는 손’이 진짜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과연 이것의 실체는 무엇일까? 시장은 그야말로 자연의 섭리대로, 아름다운 과정을 통해 즉, 수요-공급의 원리에 따라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 맞는가?
이를 알아보기 위해 그는 실물시장과 자산시장의 가격 변동과 그에 따른 사람들의 행태, 금융시장의 흑역사, 유명한 경제학자들의 주장, 증권시장의 움직임, 여러 금융상품의 탄생과 외환시장의 원리들을 하나하나 살펴보았다.
그리고 그가 내린 결론은 이것이다.
“시장은 결코 자율적이지 않으며, 보이지 않는 손이란 하나의 허상일 뿐이다.”
저자는 또한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잘못 쓰고 있는 용어들과 잘못 자리 잡은 시장의 관행을 바로잡기를 바란다. 대표적인 예가 ‘선도와 선물’이라는 말인데 이는 일본식 엉터리 조어로 ‘先’이 아니라 ‘後’가 맞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나중에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또한 외환시장에서도 우리는 잘못된 관행을 고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우리가 미 달러에 대한 원화 가치로 흔히 사용하는 USD/KRW의 중간에 슬래시(/)를 넣는 것은 사실 외국의 입장에서는 매우 혼란스러운 것이다. 나누기를 뜻하기 때문이다.
저자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모두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그것이 관행이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쓰고 있다는 사실이다.
금융공학자의 글이다 보니 일반 대중이 따라잡기 쉽지 않은 내용도 종종 부딪힌다. 하지만 한번 마음먹고 읽어 보면 금융 분야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밖에, 홍콩의 동업 식당과 한국의 나홀로 치킨집과의 비교, 하버드대 기금운용에 대한 이야기, 로봇 투자자와 인간 투자자의 대결,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로 본 확률 이야기, 시인이 은행장이 된 나라의 비극, 비트코인이 과연 정식 통화가 될 수 있을지, 와타나베 부인이 외환시장에 나오게 된 사연, 마이너스 이자율이 정당한 이유 등, 흥미로운 금융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 한 권으로 독자들은 금융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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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고일석 | 책비 | 2015-05-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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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고일석 | 책비 | 2015-05-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블로그, SNS, 세일즈 카피, 파워컨텐츠…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실전 글쓰기
“글쓰기 하나로 쇼핑몰 방문자가 몇 배나 늘어나고,
글쓰기 방법만 바꿨을 뿐인데 매출이 서너 배 뛰어오른다!”
우리는 이제 모든 종류의 물건을 직접 얼굴을 대면하며 팔거나 사지 않고 온라인상에서 거래한다. 이때 제품에 관한 사진과 영상, 설명 등이 오로지 판매자의 글로 제공되는데, 같은 제품이라도 고객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철저히 글쓴이의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 옷, 신발뿐만 아니라 농수산물과 같은 신선식품까지 온라인상에서 활발히 거래되는 만큼 무언가를 파는 사람이라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끝없이 글을 써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온라인 사업자가 갖추어야 할 마케팅 글쓰기 능력이란 이 시대에 사업하는 사람들의 숙명이라 할 만큼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의 저자 고일석은 바로 그런 온라인 사업자들의 니즈와 고민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 자신이 직접 사업을 해오며 온라인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글쓰기이고,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도 글쓰기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가 온라인상에서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카페를 운영하면서 글쓰기 기초, 블로그, SNS 글쓰기, 세일즈 카피 등 마케팅에 필요한 글쓰기의 모든 분야에 대해 연구와 강의를 진행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잘 정리해놓은 결과물이다. 단순한 글짓기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글쓰기’, ‘매출로 직결될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 글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그저 글쓰기 공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마케팅 글쓰기를 위해 알아야 할 최소한의 지식과 최대한의 예문을 제공한다.
온라인 마케팅이 낯선 초보 사업자는 물론 기존의 온라인 사업자들에게도 마케팅 글쓰기에 관한 영감과 매출 급상승의 기회를 잡게 해줄 책이다.
전쟁터 같은 마케팅 시장에서 매출을 5배 올려주는 마케팅 글쓰기!
블로그, SNS, 세일즈카피, 파워컨텐츠까지…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실전 글쓰기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
이 책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는 온라인 마케팅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은 물론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마케팅 글쓰기의 노하우를 전해준다. 블로그, SNS, 세일즈 카피, 그리고 파워컨텐츠까지, 마케팅 글쓰기에 관한 기초부터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다. 글쓰기 하나로 쇼핑몰 방문자가 몇 배가 늘어나고, 글쓰기 방법만 바꿨을 뿐인데 매출이 서너 배 뛰어오르는 효과를 경험하게 해준다.
이 책의 장점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철저하게 독자의 시선에서, 독자의 눈높이로!
이 책은 독자의 수준과 니즈를 정확히 충족시킨다. 저자가 직접 사업을 해오며 경험한 온라인 마케팅의 어려움과 글쓰기 노하우를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카페를 운영하면서 보다 효과적이고 실용적으로 완성시켰다. 글쓰기의 기초, 블로그, SNS 글쓰기, 세일즈 카피 등 마케팅에 필요한 글쓰기의 모든 분야에 대해 연구와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그는 수많은 이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사람들이 맞닥뜨리는 글쓰기에 관한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온라인 사업자가 글쓰기의 어느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어떻게 설명해야 그들에게 쉽고 정확하게 전달되는지, 이 책은 독자의 눈높이에 철저히 맞춘, 그 어느 것보다 실용적인 책이다.
둘째, 마케팅 글쓰기를 위한 최소한의 마케팅 지식!
마케팅 글쓰기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마케팅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마케팅 글쓰기는 단순히 감동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닌, 매출을 올려야 하는 확고하고 분명한 목적을 지닌다. 그러나 마케팅의 세계는 너무나도 깊고 넓다. 난해하고도 방대한 마케팅의 정보 속에서 최소한의, 그러나 가장 확실하고 필요한 부분만을 간추려 알려주는 책이다.
셋째, 마케팅 글쓰기, 예문을 따라 하기만 해도 마스터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마케팅 글쓰기에 관한 정보를 종류별로 하나하나 소개하고 있다. 손에 잡히지 않는 마케팅 원론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실제 광고 문구를 소개하며 ‘손에 잡히는 마케팅 글쓰기’를 설명한다. 글쓰기의 가장 기본인 맞춤법 검사기 활용법부터 매출 상승이 보장되는 세일즈 카피 작성법, 유사문서와 저품질 블로그가 되지 않는 법, 저자가 코칭한 마케팅 글쓰기 사례들을 소개하며 당장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첨삭지도 하듯 저자가 본문 곳곳에서 제시하는 예문들을 따라 하기만 해도 마케팅 글쓰기의 반 이상을 배울 수 있다.
마케팅과 글쓰기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한 권으로 마스터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고객의 필요와 욕구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방법
▣ 나의 제품과 나의 업체를 분석하여 소재를 확보하는 방법
▣ 고객의 눈길을 처음부터 잡아끄는 제목 만드는 방법
▣ 고객의 감성을 움직여 구매라는 행동을 이끌어내는 전략
▣ 효과적인 세일즈 카피를 만드는 마케팅 글쓰기의 패턴들
▣ 가장 강력한 마케팅 플랫폼인 블로그와 SNS의 글쓰기
지금까지 마케팅 글쓰기에 관한 책들은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다루지도, 친근하게 독자들에게 손을 내밀지도 않았다. 단순히 공식에 가까운 글쓰기 노하우를 알려주는 방식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 책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는 지루하거나 난해하게 마케팅을 설명하는 대신 필요한 정보만을 간추리고 수많은 예문을 통해 마케팅에 입문하도록 만드는 방식을 선택했다. 저자 특유의 경쾌하고 핵심을 찌르는 설명을 통해 거침없는 정보들 사이에서 마케팅과 글쓰기,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마케팅에 익숙지 않는 온라인 사업자들에게 실전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노하우들을 가장 쉬우면서도 빠른 방법들로 알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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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관계 정리가 힘이다
윤선현 | 위즈덤하우스 | 2014-05-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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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관계 정리가 힘이다
윤선현 | 위즈덤하우스 | 2014-05-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강추!!> 관계 때문에 힘든 건 ‘정리하지 않아서’다!
20만 부 베스트셀러 《하루 15분 정리의 힘》의 저자 윤선현, 이번엔 관계의 행복을 되찾는 정리법을 소개한다. 관계도 정리가 필요한 이유 “관계도 정리가 필요할까?” “관계도 정리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본 독자들 중엔 이렇게 말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아직 정리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지 못하고, 정리가 인생에 가져오는 효과를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윤선현 저자의 첫 책 《하루 15분 정리의 힘》의 20만 독자 중에는, 책에서 제시하는 공간·시간·인맥 정리법 중 인맥에 관한 내용을 좀더 알고 싶다는 요청이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인맥도 정리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신선했기 때문이다. 저자가 말하는 ‘정리’는 단순히 버리거나 깨끗이 하는 것을 뜻하는 게 아니다. 정리란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잃기 전에 일상을 미리 점검하고 기존의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관계 정리가 힘이다》는 관계야말로 소중한 사람들을 잃기 전에 하루하루 정리가 필요함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더 이상 관계 문제를 방치해두지 말자 우리는 흔히 “나중에 밥 한번 먹자”라는 말을 하곤 한다. 이 말에 진심을 담는 경우도 있겠으나, 거의 대부분은 가벼운 인사말로 사용한다. 우리는 왜 관계를 ‘나중에’ 할 숙제로 생각하는 것일까? 그렇게 된 이유는 관계 맺기에 대해 너무 이상적인 그림을 그려놨기 때문이다. 1000명 넘는 페이스북 친구 목록, 500명 넘는 핸드폰 연락처, 이틀 걸러 한 번 씩 맺는 약속, 천성적으로 사교적인 성격 등……. 그러나 저자가 몇십 명 넘는 인맥의 달인들을 인터뷰한 결과, 그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았다. ‘지금 이 순간의 관계에 최선을 다한다.’ 더 이상 관계 문제를 내일로 미루지 말자. 물론 그동안 익숙했던, 관계를 대하는 자세와 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하루에 15분 정도 짧은 시간만이라도 자신의 관계를 돌아보고, 관계의 변화를 가져오는 소소한 행동들을 시도하다 보면, 내가 원했던 관계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다. 낡은 관계를 비워야 설레는 관계가 채워진다 예를 들어, 지금 당장 핸드폰 연락처에서 불필요한 번호들을 삭제해보자. 우리 주변엔 나의 시간, 돈, 에너지, 감정 등을 빼앗아, 결국 나의 가장 소중한 가족이나 친구들을 위한 에너지까지 소진시키는 ‘빨대’ 같은 사람들이 있다. 반대로 내 주변의 10명 중 한 명은 나를 싫어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30년 지기인데 어떻게……’ ‘고등학교 동창인데 어떻게……’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자. 인생의 한때 특별한 관계였다면 그 자체로도 이미 고맙고 충분하지 않은가? 우리는 만나자고 할 때가 아니라 만나고 싶을 때 만나야 한다. 나의 행복을 방해하는 관계를 어느 정도 비워내야, 떠올리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관계를 채울 여유가 생긴다. 어디서 어떻게 만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설레는 사람을 만나야겠다’는 자신만의 관계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 날마다 조금씩 경험하는 관계의 변화 이 책에는 이밖에도 우리가 익숙해서 맞다고 생각한 관계의 거짓말들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상 속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관계 정리법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수십 명의 관계 달인 인터뷰와 수백 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사례들을 수집하고, 다양한 컨설팅과 워크숍을 통해 효과가 증명된 관계 정리법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1부에서는 관계에 대한 착각들을 살펴보고, 관계의 정의를 새로 써본다. 2부에서는 나의 현재 관계를 점검해보며, 내가 진짜 원하는 관계 규칙을 정해본다. 3부에서는 나를 괴롭히는 관계들을 비우고, 설레는 관계를 채우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구체적으로 다양한 관계 정리의 시스템과 솔루션을 통해, 날마다 조금씩 관계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관계에 대한 나의 기존의 생각과 책을 읽고 난 후의 변화를 체크해보는 체크리스트가 앞뒤로 들어 있으며, 본문 중간 중간 관계클리닉을 제공해 독자가 직접 관계에 대한 이모저모를 적어볼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맨 뒤에 부록으로 ‘관계 정리 100일 프로젝트’를 담아, 순서대로 또는 마음 끌리는 대로 하나씩 미션을 골라 시도해볼 수 있게 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따라가며 날마다 15분씩 관계의 습관들을 바꿔나갈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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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관계의 재발견
김만기 | 다산북스 | 2015-06-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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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관계의 재발견
김만기 | 다산북스 | 2015-06-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목적을 갖고 만난 사람은 결코 오래가지 않는다“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깨달은 김만기 교수의 관계 이야기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스트레스 요인 1위(직장인의 48.2%)는 인간관계라고 한다. 직장상사나 동료, 거래처 사람들과의 관계에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일에서 받는 것보다 크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도 일보다는 사람 때문이 경우가 더 많지 않은가? 하지만 주변을 살펴보면 스트레스 없이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는 이들도 있다. 그들은 새로운 사람과 이야기도 잘하고, 어떤 성격의 사람과도 트러블 없이 지낸다.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그런 이들을 볼 때마다 ‘인간관계, 나만 어렵나?’라는 생각을 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맥이 필수라는데 나에게 쓸 만한 인맥은커녕 편안한 사람 찾기도 어려운 것 같이 느껴진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람을 만나지 않고 살 수도 없다. 어쩔 수 없이 사람은 만나는데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는 사람들을 위해 글로벌 사업가 김만기 교수가 『관계의 재발견』을 펴냈다. 베스트셀러 『중국 천재가 된 홍 대리』의 저자 김만기 교수는 한국인 최초의 베이징대학교 유학생으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중국인들과 함께 공부하며 많은 친구들을 만났다. 또한 글로벌한 기업을 운영하며 전 세계 사람들과 교류하고, 7000명이 넘는 베이징대학교 총동문회를 이끌기도 하면서, 사업과 강연, 저술,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그는 이런 다양한 활동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관계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세웠다. 바로 관계는 ‘기술이 아니라 기본’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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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대, 청춘 - 보석같이 젊은 날을 위한 15일 인생수업
김열규 | 비아북 | 2014-07-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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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대, 청춘 - 보석같이 젊은 날을 위한 15일 인생수업
김열규 | 비아북 | 2014-07-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대한민국 청춘에게 고함!
- 김열규 교수,“오늘날 20대는‘고등학교 4학년’, 인간다움이 사라진 교육이 문제!” 장면 1. 기획재정부가 발표한‘제1차 국가교용전략회의 결과’에 따르면 2009년 실업자 수는 89만 명으로 2008년보다 12만 명 증가했다. 실업률도 3.6%로 전년보다 0.4% 늘어났다. 특히 청년층 실업률이 2008년 7.2%에서 8.1%로 크게 늘었다. 또한 취업준비생과 비경제활동인구를 포함한 광의의 실업자 수는 300만 명(12.6%)을 넘은 수치로, 이는 2003년 이후 처음이다. 장면 2. 대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사교육비 지출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에 따르면, 방학기간에‘스펙’을 쌓기 위해 대학생 89%가 사교육비를 지출할 예정이며, 비용은 한 사람당 월평균 27만1000원(연간 325만 원)에 달했다. 대표적인 스펙으로는 공모전, 인턴, 어학연수가 영향력이 있으며, 그 외 학점, 토익점수, 컴퓨터 활용능력, 직무 관련 자격증 등이 있다. 위 두 장면은 끝없이 나락으로 빠지는 청년 실업률의 살인적인 증가와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백수가 되지 않기 위해 오늘도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는 대한민국 20대 청년들의 우울한 현주소를 보여준다. 서강대 명예교수이자 한국학의 석학인 김열규 교수는 이러한 세태의 근본적인 문제는 국가의 교육 지표가 표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즉, 인간 교육, 정서의 육성, 감성의 함양 등으로 대변되는 대한민국의 교육철학인‘홍익인간’정신이 산업과 자본 논리에 의해 철저히 버려지는 사이, 대한민국의 고등학생들은‘대학입시 예비반’으로 치환되고, 20대들은 취업 준비로‘고교 4학년생’으로 전락했다고 이야기한다.(아래 저자 인터뷰 참조) 인간다움이 배제되고 입시와 취업 위주의 교육이 문제 되는 것은 무엇보다 자신의 삶에 주인공이 되어야 할 20대들이 사회 시스템과 국가 정책에 휘둘리며, 보다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는 데 있다. 김열규 교수는 대학과 사회 초년병 시절인 20대를 배움의 시기라 규정하며, 이 배움은 30대 이후의 직장생활과 60대 이후의 노년생활의 기본적 터전을 이루기 때문에 20대에 무엇을 어떻게 배우느냐가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그는 배움에 있어서‘주체성’과‘교양’을 강조했다. 배움은 스스로 즐겨서 해야 하며, 단순한 상식을 넘어 지식은 실천이 되어야 하고, 성공과 실패를 떠나 그러한 경험들이 체화되어 쌓이는 교양이 매우 중요하다는 메시지이다. 즉, 청춘기에는 대학과 취직을 위한 효율적인 지식 쌓기보다 자신의 인생을 완성시키는 밑거름인 교양을 쌓아야 한다. 《그대, 청춘》은 20대가 품어야 할 세상의 가치와 교양을 담고 있다. 자아와 고독을 시작으로 도전과 사랑 그리고 낭만까지, 청춘기에 거쳐야 할 열다섯 가지 테마를 주제로 저자는 문학과 예술, 인류학과 역사학을 넘나들며 지적 호기심과 풍부한 교양을 전달한다. 청춘은 우리 삶의 모든 가치를 고민하고 경험하는 시기이기에 견딜 수 없이 아프고 힘들지만, 또한 지나고 나면 애틋하고 찬란한 시기이다. 우리 시대 청춘의 삶에 가장 필요한 교양과 가치를 모은 이 책은 그들의 든든한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백척간두진일보 百尺竿頭進一步!” - 20세기 한국현대사의 산증인이 21세기 20대에게 보내는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 1932년생인 김열규 교수는 10대에 일제강점기, 20대에 한국전쟁과 숱한 이데올로기 대립 등 민족적 시련과 수난을 겪으면서 우울한 청춘기를 보내야만 했다. 그러나 불안한 미래와 암울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그 시기에 그가 뜨겁고 집요하게 삶에 대한 의지를 불태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의 곁을 지켜준 책 때문이다. 그는 일본인들이 버리고 간 책더미 속에서 헤르만 헤세와 앙드레 지드를 만났고, 한국전쟁 때 미국 병사들이 버린 책을 통해 영미 문학을 읽었다. 무수한 상징과 은유의 바다 속에서 그는 문학적 상상과 도전, 그리고 인문학적 비판과 성찰을 키우면서 청춘기를 보낼 수 있었다. 김열규 교수의 청춘기가 민족적 수난기였다면, 요즘 20대는‘88만원세대’‘루저세대’라 불리며 또 다른 수난기를 겪는다고 할 수 있다. 청춘의 상징이어야 할 낭만과 꿈, 사랑과 도전 등이 대학과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 앞에서 모두 무너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대, 청춘》은 칼날같이 시린 경쟁 속에서 힘겨워하는 20대 손자를 위해 당신의 가장 깊은 지혜를 들려주는 70대 할아버지의 응원가이다. 20세기 한국현대사의 산증인이 21세기 젊은 주역들에게 ‘백척간두진일보!’를 외치는 희망 메시지이다. 자아와 고독에서 도전과 사랑, 그리고 낭만까지, 청춘이 품어야 할 열다섯 개의 가치와 정의! - 청춘아, 고개 떳떳이 들고 눈 똑바로 뜨고 혼자서 걸어가라! 그 길 끝에 닿는 날, 온 세상이 그대를 향해 박수 칠 것이다! 젊음의 시간은 폭포이다. 그래서 청춘은 질풍노도를 벗한다. 자아는 새이다. 오로지 자기완성을 위해 비상하는! 야망은 불기둥이다. 그것은 청춘을 날아오르게 하는 연료이다. 고독은 불붙지 못한 성냥이다. 그 차가움 속에서 청춘은 단단해진다. 도전은 가시밭이다. 그 너머에 청춘의 꽃밭이 펼쳐져 있는! 고통은 쓰디쓴 풀이다. 그것은 청춘의 보약이다. 결핍은 박차이다. 그것이 청춘을 질주하게 한다. 방황은 미로이다. 그것은 창조로 통하는 길이다. 슬픔은 빛나는 구슬이다. 그것은 청춘을 사색으로 이끈다. 죽음은 주춧돌이다. 그 위에 청춘의 삶이 굳건히 선다. 결단은 달콤한 입맞춤이다. 열정과 집념이 그것을 지속시킨다. 낭만은 청춘의 태양이다. 그것은 신천지를 비춘다. 교양은 밭갈이다. 그 옥토에서 인격이 자란다. 사랑은 모든 것 위에 그대 이름을 쓰는 것이다. 우주와도 맞바꿀 수 없는 그 이름을! 웃음은 솟구치는 분수이다. 그것은 청춘의 화사함을 선물한다. 저자 인터뷰 1) 교수님은 1932년에 경상남도 고성에서 태어나셨는데, 선생님의 청년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부탁드립니다. - 소년 시절에는 일제강점으로, 청년 시절에는 한국전쟁과 그 이후 숱한 이데올로기 싸움으로 나의 젊음은 암흑과 고통의 시기를 걸어야 했어요. 교실에서 한글 교과서를 빼앗기고 일본어 교과서를 펼쳐야 했을 때의 당혹스러움이 아직도 기억에 또렷하죠. 그리고 한국전쟁으로 인한 내 가족과 이웃들의 이데올로기 갈등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처와 가치관의 혼동을 가져왔습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어둡고 우울한 정서는 나를 비롯한 70∼80대가 그들의 청년 시절에 느꼈던 시대 흐름이라 할 수 있겠네요. 2) 선생님께서는 이러한 민족적/시대적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이를 대처하는 방법이나 원칙이 있으셨는지요? - 예. 물론 저 역시 민족적 시련과 수난 앞에서 개인은 참으로 무력한 존재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시대적 도전에 맞서서 견뎌내고 이겨내야 한다는 의지가 나의 응전의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집요하고 뜨겁게 의지를 불태웠던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나를 일으킨 팔 할은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버리고 간 책더미 속에서 헤르만 헤세와 앙드레 지드, 도스토예프스키와 토마스 만을 만났고, 한국전쟁 때 미국 병사들이 버린 책을 통해 영미 문학을 읽었습니다. 지나고 나서 드는 생각인데, 고통과 가난을 도전으로 받아들이면서 보낸 나의 청춘은 결국 ‘장애물 경주’와 같은 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장애가 크고 높을수록 경주의 보람은 컸던 셈입니다. 3) 이 책은 어떤 배경에서 태어난 것인지요? - 요즘 20대들이 많이 힘들고 어렵다고 합니다. 오죽하면‘88만원세대’‘루저세대’하는 말들이 유행어가 되었겠습니까? 이들에게 무언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지금의 청춘이 바로 민족의 내일이고 희망이라서, 앞으로 나아갈 그들을 위해 전진곡을 크게 울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선배로서 더러 채찍도 들었고, 아리디아린 충고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4) 선생님은 청춘기를 보내는 지금의 20대들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메시지를 들려주고 싶었습니까? - 우선 그 이야기에 앞서 우리의 교육 현실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철학은‘홍익인간’입니다. 즉, 진정한 인간이란 무엇인가, 어떠한 정서와 감성을 품어야 하는가 등 이른바‘전인교육’을 위한 아주 중요한 덕목들이 많은데, 이러한 교육의 인간다움이 모두 내동댕이쳐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청년들을 위한 국가 정책이나 교육 지표는 표류하고 있고, 그 사이 고등학생들은 ‘대학입시 예비반’으로, 20대들은 취업을 위한 ‘고교 4학년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청춘은 낭만도 꿈도 사랑도 도전도 아닙니다. 그저 대학과 직장 문으로 들어가기 위한 힘겨운 시간일 뿐입니다. 지금의 청춘에게 묻고 싶군요. “당신의 삶은 누가 주인입니까? 당신은 무엇을 품고 있습니까?” 국가의 교육 지표는 다시‘홍익인간’, 그러니까‘인간다움’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핀란드가 1등 교육국가가 된 이유도 개개인의 존중과 평등성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더 이상 대한민국의 청춘이 ‘대입 예비반’이니 ‘고교 4학년’이니 하는 오명은 벗어야 합니다. - 이 책은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사랑을 담아 보내는 편지일 수 있고, 대한민국 80대가 20대에게 보내는 응원이라 할 수 있어요. 또한 20세기 한국현대사의 산증인이 21세기 젊은 주역들에게 보내는 당부라고 할 수 있겠네요. 메시지의 핵심은 ‘자율성’과 ‘교양’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인생에서 20대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20대의 배움을 가지고 30대에 일하고, 40대에 익히고, 50대 이후로 성찰해가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20대에 무엇을 어떻게 배우느냐가 중요하다 말할 수 있습니다. 배움은 누구에 의한 배움이 아니라 스스로 즐겨서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청춘기는 자신과 대화를 많이 나누면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가는 시기입니다. 많은 대화를 통해 부족한 것을 채우게 되면 더더욱 내면은 탄탄해지고, 자신이 내일의 주인공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실패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단순한 상식을 넘어 지식은 실천이 되어야 하고 성공과 실패를 떠나 그러한 경험들이 체화되어 훌륭한 교양이 쌓이게 될 것입니다. 대학과 취직의 스펙 완성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지식 쌓기가 중요할지 몰라도, 자신의 인생 완성을 위해서는 비효율적일지 모르지만 교양 쌓기가 중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 8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제가 아껴온, 그대 청춘의 삶을 풍요롭게 할 가치와 교양을 소개하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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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긍정으로 리드하라
캐서린 크래머 | 처음북스 | 2014-09-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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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긍정으로 리드하라
캐서린 크래머 | 처음북스 | 2014-09-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이런 사람이 된다고 상상해보라
-문제점보다 가능성을 보는 사람 -‘왜’를 생각하는 사람 -안락함보다 모험을 추구하는 사람 이 모든 것은 긍정으로 인해 이루어진다 ’만약’이 ‘현실’이 되게 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전부다. 모든 독자에게 하는 약속은 보고, 말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가능한 것, 긍정적인 쪽으로 바꿀 때, 더 멀리 갈 수 있고, 더 빠르게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심지어 골치 아프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라도 사실이다 “골치 아프고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게 하는 힘은 결국 긍정이다” 누구든지, 골치 아프고 어려운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다. 삶이란 항상 편안하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헤쳐 나가려면 어떤 게 필요할까? 보통 어려움을 겪는 그 순간에는 지금 나에게 없는 것, 즉 결핍을 생각한다. 내가 실패하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 기술이 없어서, 주변 사람의 도움이 없어서이다. 혹은 자신감이 없어서, 노력이 없어서 등으로 스스로를 비하하기도 한다. 이렇게 결핍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결국 이 상황을 이겨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는 요원해진다. 심리학자인 크래머 박사는 우선 초점을 바꿀 것을 요구한다. 나에게 없는 결핍에 집중하기보다, 나에게 있는 것, 즉 자산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현실을 회피하는 게 아니라,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곳에서 찾을 수 있는 자산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렇게 자산에 바탕을 둔 사고를 하는 방법은 인정하고, 살펴보고, 행동하는 것이다. 이 책 『긍정으로 리드하라』에서는 미국 최악의 테러 사태를 맞은 줄리아니 시장이 어떻게 그 상황을 극복했나를 보여준다. 줄리아니 시장은 9/11 당시, 현재의 상황을 파악하고(인정하기), 생존자를 확인해서(살펴보기), 적극 구출하는(행동하기) 단계를 밟아 나갔다. 이런 행동의 단계에 ‘자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로 긍정이다. 긍정에 초점을 맞춰 행동하는 건, 비단 9/11 때만이 아니라, 지금 현재 우리에게도 필요한 자세일 것이다. “그런 리더가 된다면.” 우리에게 이런 리더가 있다면, 혹은 내가 이런 리더가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문제점보다 더 많은 가능성을 본다면? “왜”라고 더 많이 말하고, “무엇을”이나 “어떻게”를 적게 말한다면? 안락한 곳에 안주하기 보다 용감한 일에 앞장선다면? 진정 시대가 바라는 리더의 자세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보고, 말하고, 행동할 수 있는 실천적 행동 방안을 알려준다. 이런 긍정적 리더가 된다면 혹은 있다면 우리는 우리 앞에 놓인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비록 아주 작은 기회라도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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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회를 잡는 사람 기회를 놓치는 사람
데이비드 시버리 | 백만문화사 | 2015-08-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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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회를 잡는 사람 기회를 놓치는 사람
데이비드 시버리 | 백만문화사 | 2015-08-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성공의 기회는 반드시 온다.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지금 당장 준비하라!
성공은 기회를 통해서 얻어지는 결과물이다. 어떤 사람은 그 기회를 잡아 성공하는 반면, 또 어떤 사람은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이 기회인줄 모르고 그냥 지나치다가 실패한다. 어떻게 해야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성공할 수 있을까? 『기회를 잡는 사람 기회를 놓치는 사람』은 기회의 참된 의미와 기회를 잡아 성공의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 반드시 길러야 할 덕목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실제 기회를 포착하여 성공한 사람들의 실제 일화를 예로 들면서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기회를 잡은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과,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지금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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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획서 마스터 - 상대의 마음을 훔쳐라!
윤영돈 | 새로운제안 | 2015-07-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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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획서 마스터 - 상대의 마음을 훔쳐라!
윤영돈 | 새로운제안 | 2015-07-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상대방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기획서 작성의 결정판!
7배 더 강력한 기획서 마스터 신입사원들이 궁금한 것들 중 1위는 무엇일까?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획서ㆍ보고서 작성법이 1위로 꼽혔었다. 신입사원뿐 아니라 CEO에 이르기까지 업무에서 가장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기획서 작성이다. 출장보고서를 비롯해 회사소개서, 기안서, 품의서, 제안서, 사업계획서 등이 모두 기획서에 포함된다. 업무의 대부분이 기획서 작성과 연관되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어렵고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 책은 ‘비즈라이팅의 달인’으로 꼽히는 저자가 신입사원부터 현장 실무자들을 비즈니스 컨설팅하며 겪은 경험과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대의 마음을 훔쳐 한 번에 OK 받는 전략을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기획서는 문서 작성 순서를 알면 작성이 쉬워진다’고 말한다. 머릿속에서만 맴돌던 기획이라는 개념을 컨셉부터 기획이 구체화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맥락을 정확히 짚어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기획서로 작성하기까지 기획서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기획이라는 설계도 그리기, 문서 작성, 프레젠테이션의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렵다고 느꼈던 기획서를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다. 기획서 때문에 고민하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한 번에 OK 받는 실전 기획서 작성법! 기획서 또는 기획력 하면 사람들은 크리에이티브한 방식, 뛰어난 상상력을 떠올린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기획서라고 해도 채택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그래서 ‘좋은 기획서란 채택된 기획서이다’라는 말이 있다. 따라서 기획서 작성에서 중요한 것은 지식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보다는 얼마나 상대방의 마음을 훔치는가 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한 번에 OK 사인을 받는 기획서를 만들고 싶다면 상대의 마음부터 훔치라고 말한다. 기획서가 채택되기 위해서는 상사나 클라이언트를 감동시키고 설득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이 책은 거절당하지 않기 위해 상대의 마음을 훔치는 기획의 ‘ABC전략’을 비롯해 초보들이 놓치기 쉬운 핵심 원리와 예제 위주로 현실에 맞게 설명했다. 저자는 ‘기획서 초안은 컴퓨터 워크(Computer Work) 하지 말고 종이에 그려보는 핸드 워크(Hand work) 하라’고 조언한다. 손으로 그려보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획자에게 유용한 정보 사이트 16’을 비롯해 ‘유용한 인포그래픽 사이트’, ‘차트, 무료이미지를 구할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 등 실제 기획서 작성에 유용한 사이트도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팁과 사례 등을 활용하면 7배 더 강력한 기획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기획자(planner)인가? 아니면 비기획자(non-planner)인가?”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주어진 일을 하기도 급급한 ‘non-planner’가 있고, 일을 찾아서 주도적으로 하는 ‘planner’가 있다. ‘나는 어느 종류의 사람인가?’ 필자는 직장인들이 따로 시간과 돈을 들여 배우지 않더라도 실제 업무과정에서 부딪히는 문서 작성을 쉽게 할 수 있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요청으로 《기획서 마스터》를 기획하게 되었다. 회사나 상사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잘해내려는 노력과 고민, 이러한 과정이 비즈니스맨으로서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준다. 그리하여 다듬어진 센스와 실력… 이것이 곧 성공하는 비즈니스맨의 내공인 것이다. 문서 하나를 붙잡고 쓸데없이 많은 시간을 허비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_ 프롤로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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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끌림의 대화
김범준 | 시그마북스 | 2014-10-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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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끌림의 대화
김범준 | 시그마북스 | 2014-10-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사람의 마음을 끌어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행복한 대화의 기술 봄/여름/가을/겨울의 순환과정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다! 우리에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 겨울이 마지막인가? 아니다. 겨울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사계절은 흐르고 또 흐른다. ‘순환’한다는 말이다. 대화 역시 마찬가지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즉 인간관계를 관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역시 돌고 도는 순환의 과정이다. 이를 무시하고 하나의 단선적인 관계로 보아서 문제가 생긴다. 말로 인한 뼈저린 실패를 맛본다. 진정한 한국형 커뮤니케이션을 알아야 한다! 이제는 ‘갑을 관계’를 ‘갑을갑(甲乙甲) 관계’라고 생각해야 한다. 갑이 을에게 영향을 주고 다시 을이 갑에게 영향을 주는 쌍방향적 인간관계를 전제로 한 커뮤니케이션이 정답이다. 결국에는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승자가 되는 행복한 대화의 기술이다. “소통은 어렵고 힘들고 괴로워야 정상이다.” 과거에는 사회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비정상적인 말(사실은 ‘짓’)들이 그저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여겨졌다. 말은 먼저 하는 게 좋고, 이왕이면 큰 목소리를 내야 잘하는 것으로 인식되었다. 오죽하면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라는 말까지 있었겠는가. 말은 위에서 아래로 흘렀다.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인정되었다. 과거에는 모두가 ‘그런가 보다.’ 했다. 지금은 어떤가. 인터넷이라는 세상과의 연결고리가 생겨나면서 변화가 일어났다. 물론 예전과 같은 위계질서는 아직도 분명 존재한다. 소위 ‘갑을(甲乙) 관계’ 역시 엄연히 존재한다.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커뮤니케이션 구조는 여전히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대세다. 다만 위계질서에 따른 커뮤니케이션은 정정당당하고 옳은 경우에만 효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 ‘아래에서 위로의 커뮤니케이션’의 힘은 강해지고 있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은 기본이 되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마이피플이나 라인, 카카오톡으로 대변되는 ‘1인 미디어’의 대두로 인해 말 한마디 잘못하면 신세를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게 되었다. 갑을 관계에서 ‘을(乙)’은 이제 어떻게 말하는가. 이제 을은 대놓고 말하지 않는다. 그저 SNS에 자신이 겪은 커뮤니케이션의 불합리함과 억울함을 올린다. 그것을 보고 친구들이 공감한다. 분노에 대해 ‘좋아요!’를 클릭한다. 쇼킹한 내용은 ‘공유’를 통해 끝도 없이 퍼져 나간다. 지금껏 커뮤니케이션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승리하는 시대가 되었다. 우리에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 겨울이 마지막인가? 아니다. 겨울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사계절은 흐르고 또 흐른다. ‘순환’한다는 말이다. 대화 역시 마찬가지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즉 인간관계를 관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역시 돌고 도는 순환의 과정이다. 이를 무시하고 하나의 단선적인 관계로 보아서 문제가 생긴다. 말로 인한 뼈저린 실패를 맛본다. 이제는 ‘갑을 관계’를 ‘갑을갑(甲乙甲) 관계’라고 생각해야 한다. 갑이 을에게 영향을 주고 다시 을이 갑에게 영향을 주는 쌍방향적 인간관계를 전제로 한 커뮤니케이션이 정답이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이 도서를 통해 한국의 실정에 맞는 쌍방향적 소통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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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
에이미 모린 | 비즈니스북스 | 2015-04-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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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
에이미 모린 | 비즈니스북스 | 2015-04-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왜 나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무너질까?”
일과 사랑, 인간관계에서 오는 어떤 위기도 이겨내는 ‘강철 멘탈’의 비밀! ★ 전세계 21개국 출간! ★ 아마존 베스트셀러! “사람은 의지력이 있는 자와 의지력이 없는 자로 나뉘지 않는다. 변화할 준비가 된 자와 그렇지 않은 자가 있을 뿐이다.” - 제임스 고든(James Gordon) 《포브스》 1,000만 독자를 열광시키고 전세계에 ‘강철 멘탈’ 열풍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베스트셀러! 강인한 체력과 세밀한 기술을 갖추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근력 트레이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감독들은 최고의 축구 선수가 가져야 할 첫 번째 가치로 ‘멘탈의 힘’을 꼽았다. 어떤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강한 멘탈은 중심을 잃지 않고 신체적인 능력을 넘어서게 해준다는 것이다. 이는 운동선수들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우리 또한 ‘인생’이라는 치열한 경기를 치르고 있으며, 살아가는 동안 곳곳에서 마주치게 될 고비를 대비해 강한 멘탈이 필요하다. 《나는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는 일과 사랑, 인간관계에서 오는 어떤 위기에도 상처받지 않고 당당히 이겨내는 ‘강철 멘탈’을 만드는 법을 담은 책이다. 심리학 교수이자 심리치료사로 활동 중인 에이미 모린은 웹진 라이프핵(lifehack.org)에 《멘탈이 강한 사람은 하지 않는 13가지》(13 Things Mentally Strong People Don’t Do)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인터넷상에 급속도로 퍼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포브스》 웹사이트에 게재되자 조회 수가 무려 1,000만에 달했다.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 허핑턴 포스트(The Huffington Post), US 뉴스앤리포트(US News & Report) 등 수천 개의 웹사이트에도 잇따라 게재되며 미국 전역은 물론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모린은 화제가 된 자신의 글을 바탕으로, 강한 멘탈을 만들 수 있는 검증된 방법들을 책으로 엮어냈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가르치고 심리치료를 하면서 접한 다양한 사례와 본인의 경험을 더해 인생의 한계나 난관에 직면했을 때 이를 잘 극복해내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지, 어떻게 멘탈을 강화할 수 있으며,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감정을 다스리는 법이 담겨 있다. 누구나 살면서 겪게 되는 크고 작은 위기의 순간, ‘멘탈의 차이’가 ‘인생의 차이’를 만든다! 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사람들이 미래에 불안감을 느끼고, 갈수록 각박해지는 사회로 인해 사람들 간의 관계 또한 무겁게 다가온다. 치열하게 달려봐도 하루하루가 벅차고 말 한 마디, 문자 한 줄에 상처를 주고 또 마음을 다치곤 한다. 또한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사업의 실패, 가족이 아프거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같은 일들은 끊임없이 우리의 멘탈을 시험에 빠뜨린다. 저자 모린은 스물세 살 되던 해, 엄마를 잃었다. 엄마를 잃은 슬픔을 극복했다 믿었을 즈음에는 남편마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연이은 시련과 고통을 감내해야 했던 그녀는 자신을 억누르던 마음 속 족쇄들을 하나씩 되돌아보고 덜어냄으로써 비로소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었다. 길고 어두운 터널을 극복해낸 모린은 자신이 깨달은 것들을 정리해 ‘멘탈이 강한 사람은 하지 않는 열세 가지’목록을 작성했다.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에 초점을 맞추자 모든 것이 달라졌다. 물론 좋은 습관도 중요하다. 그러나 사람은 나쁜 습관 때문에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좋은 습관을 다 가져도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 이렇게 생각해보자. 최악의 습관은 그 사람의 거울이라고 하지 않던가?” 모린은 인생의 요소요소에서 만나게 될 위기의 순간에 무엇을 하느냐보다 무엇을 ‘하지 않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녀는 다년간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상담하고 개인적인 아픔을 극복하는 동안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달았다. 우리는 몇 가지 습관에 사로잡혀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찾지 못한다는 것이다. 역경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즉 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부정적인 행동(자기 연민을 느낀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시기한다, 과거에 연연한다 등)을 하지 않았다. 《나는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는 우리가 멘탈을 강화하기 위해 더 참고 견디라고,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는다. 우리가 내려놓아야 할 것들, 하지 않아야 할 것들을 알려준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상처받지 않는 단단한 나를 만드는 13가지 멘탈 전략 인생의 고비는 누구에게나 온다. 그 누구도 실패나 좌절의 순간을 피해갈 수는 없다. 이런 순간을 극복할 수 있는 내면의 힘, 바로 ‘멘탈의 힘’이 강한가, 약한가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강한 멘탈을 지닌 사람은 실패를 겪거나 어떤 위기가 와도 결코 흔들리거나 무너지지 않는다. 오히려 당당히 현실과 마주하고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꿋꿋이 살아간다. 강한 멘탈이야말로 단단한 자아를 만들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하는 삶의 열쇠다. 멘탈을 강화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숨기거나 거칠게 행동하고 겉모습을 강하게 꾸밀 필요는 없다. 혼자서 모든 걸 다 하려 애쓸 필요도 없다. 답은 간단하다. 저자가 제시하는 멘탈이 강한 사람들이 하지 않는 열세 가지 습관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습관을 찾아 바꾸면 된다. 각 장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스스로를 점검해볼 수 있는 체크포인트와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펼쳐보면 도움이 될 상세한 지침들이 담겨 있다. 단, 건강한 신체를 위해 매일 노력하듯 건강한 멘탈을 위해서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흥미로운 사례와 심리학계의 최신 연구 결과까지 더해진 이 책을 통해 강한 멘탈뿐만 아니라 삶의 질도 높이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